충북농협 이달의 새농민상 선정

2006-11-07     문종극 기자

장씨 부부는 8500평에 고추, 벼, 씀바귀 영농으로 연 순소득 7800만원을 올리며, 전량을 농협을 통해 계통출하 하고 있다.

또 고추작목반 회장으로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2중 터널재배로 작목반원 및 주위 농가에 영농기술을 전파 보급하고 있으며, 특히, 난황류(계란 노른자+식용류)+에탄올을 사용해 가루병 방지와 친환경 살충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부직포 이용한 잡초 제거 등 생태계 천적 관계시설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농법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