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뿌리공원 캠핑장 상시 운영

2015-05-31     한권수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뿌리공원 캠핑장을 6~9월까지 상시 운영한다.

뿌리공원 캠핑장은 주 5일제의 정착과 가족을 중시하는 사회분위기로 인해 캠핑 족이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확대 운영키로 했다.

기본시설 이용료 4인 기준 2만5000원이면 평상·텐트·야외탁자·매트가 제공되며 렌턴·버너·모포·코펠 등도 항목당 2000원씩의 저렴한 추가비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캠핑장 이용은 3일전 예약(042-581-4445) 가능하며 예약당일 오후 2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