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와도 따뜻할겨"
연기경찰서 운주지구대 독거노인 난방기기 설치
2006-11-03 충청타임즈
운주지구대는 지난 10월 2일 평생 내집마련을 소원으로 생각하는 윤근 할머니의 '사랑의 집' 입주식이 있은 후 지속적인 보호활동을 실시하던 중 주거용 콘테이너에서 할머니가 추운 겨울을 보내기 어렵다고 판단돼 지구대원들이 사비를 들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만원 상당의 전기 난방기기(전기 히터)를 설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