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단체 건설”

설영건 음성상의 회장

2015-03-01     박명식 기자

음성상공회의소 제6대 회장에 설영건 ㈜셀 대표이사(69·사진)가 회원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됐다.

설 회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기업들을 위해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상공업계의 역량을 모아 지역경제와 사회발전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상공회의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 회장은 지난 2002년 음성상공회의소 설립부터 상임의원과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회원 기업의 화합과 상의발전에 기여해 왔다.

/음성 박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