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관학교만의 독특한 의식

2015-02-12     충청타임즈 기자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군간호사관학교 백합관에서 열린 백합의식에서 예비생도들이 선배생도로부터 받은 백합을 들고 있다. 백합의식은 간호사관생도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진정한 원화의 후예가 되었다는 자부심, 전통을 이어 갈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간호사관학교만의 독특한 의식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