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한 법 집행 통한 법치교정 확립”

2015-01-19     오세민 기자

홍성교도소 제37대 김천수 소장이(54·사진) 19일 취임했다.

신임 김 소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법학과을 졸업하고 지난 1987년 교정간부 29기로 임용되어, 장흥교도소장, 광주지방교정청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김 소장은 취임사에서 직원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교정비전인 ‘국민행복 희망교정’을 달성하여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국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한 수용질서를 확립하는 ‘법치 교정’을 강조했다.

/홍성 오세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