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VS 공주大 총장 첨예 대립
기자회견 발표 후 강경 입장에 후속대책 세워
2006-10-23 손근선 기자
따라서 대책위원회는 21일 오후 2시에 공주문화원에서 운영위원회의를 개최, 향후 대책을 논의했으며, 장·단기 저지대책과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공주대학교 교명변경 저지운동과 함께 전국 제일의 명문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