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고 지역발전 노력”

유재윤 진천읍이장협의회장

2014-12-10     이형모 기자
진천군 진천읍이장협의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협의회장으로 유재윤 현 회장(50·사진)을 재선출했다.

유 회장은 “언제나 그랬듯이 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재선의 소임을 맡겨 준 이장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늘 낮은 곳에서 낮은 자세로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찾아 해결해주는 주민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건국대를 졸업한 유 회장은 진천군 주민자치협의회 사무국장, 참여연대 진천지부장, 주민참여에산 진천지역위원장, 진천군 이장단 연합회장 등을 맡고 있다.

/진천 이형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