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충북도당 사무실 개소

2006-10-20     김현정 기자
민주노동당 충북도당이 20일 청주 봉명 1동 에넥스 가구점 2층 사무실에서 이전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창호 위원장을 비롯한 이영섭 민주노총 본부장, 박승호 전농의장, 최영종 공무원노조 본부장, 오황균 전교조지부장 등 각계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한다.

민주노동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민노당을 사랑해주고 아껴준 많은 지지자들에 힘입어 봉명동에서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진보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