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기업인 컨퍼런스 관심 집중
2014-11-27 안태희 기자
특히 이번 컨퍼런스가 통합청주시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규모 토론의 장인 때문인지, 청주시의 기업정책에 대한 기업인들의 요구도 봇물.
한 기업인은 “청주시가 책정해 놓은 정책자금 45억원이 통합시에 걸맞지 않을 정도로 적은 액수”라면서 정책자금 증액을 요구하기도.
이에 이충근 청주시 기획경제실장이 “청주시에 있는 기업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청주시 기업인들이 생산하는 물품을 우선 구입하도록 하는 것도 그 일환”이라고 설명하는 등 컨퍼런스 내내 열기로 가득.
/안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