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공자 문화로 위로하다

이시종 지사, 보훈관계자와 영화 '명량' 관람

2014-08-17     엄경철 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사진 맨앞 오른쪽 두번째)가 광복절인 지난 15일 도청 앞 시내 영화관에서 도내 보훈단체장 등 20명과 함께 국민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명량’을 감상.

이번 영화 관람은 광복절을 맞아 절체절명의 위란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가슴깊이 되새기고, 조국을 구하기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

이시종 지사는 “오늘날 굳건한 충북의 위상은 국가유공자 등 선열의 헌신 덕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영화 ‘명량’에서 보여주는 이순신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을 오늘날 젊은이는 물론 국민 모두가 가슴깊이 새겼으면 좋겠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