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과 합심 지역발전 위해 노력"

황준호 진천라이온스클럽 회장

2014-06-18     이형모 기자
진천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에 황준호씨(40·사진)가 18일 취임했다. 

황 신임 회장은 취임식에서 “이름만 걸기보다는 참여하고 희생하는 회원으로 비판과 불평을 늘어놓기보다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회원이 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회원들과 합심해 클럽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004년 창립한 진천라이온스클럽은 35명의 회원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