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 미설치·조기완비 추진
청주동부소방서, 시민·직능단체 등 특별 추진단 회의
2006-09-29 최영덕 기자
이번 회의는 소방관련 법령 개정으로 인해 오는 2007년 5월 30일까지 기존 다중이용업소에 규정에 맞는 비상구를 설치하는 것과 관련, 조기 추진을 위해 충북 노래문화협회, 단란주점협회 충북도지회, 한국 음식업 충북지회 등 직능단체 대표 7명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회의에서는 비상구 미설치 업소 및 부적합 업소의 조기완비 추진을 당부하는 한편 직능단체의 자율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추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