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천 산책로 ‘진흙길’

2014-02-23     조한필 기자
천안의 도심 하천들이 자연하천으로 복원되고 천변 산책로가 생겨 시민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일부 산책로는 관리가 제대로 안돼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천안천변 성정지하도 어두컴컴한 진흙길 위로 막걸리통, 담배갑 등이 나뒹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