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락·재즈 삼색콘서트

2006-09-20     충청타임즈 기자
한국예총충주지부와 KBS충주방송국이 제36회 우륵문화제를 맞아 시민화합을 위해 오는 23~25일까지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삼색콘서트'를 개최한다.

삼색콘서트에는 트로트, 락, 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가수가 초청돼 관아골 특설무대에서 3일간 펼쳐지는데, 23일 밤 8시에는 가수 이광조와 김범룡이 출연하고, 24일 밤 8시30분에는 파란그룹이, 25일 밤 8시30분에는 박상철, 김혜연, 이명주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한편, 이번에 개최되는 삼색콘서트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KBS-1TV를 통해 도내전역에 녹화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