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불감증 여전

2014-02-16     충청타임즈
지난 15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건축공사 현장. 한 근로자가 안전모 착용 등 가장 기본적인 안전조치도 취하지 않은채 지상 20m 높이의 철제 빔에 아슬아슬하게 걸터앉아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 있던 5~6명의 인부 모두가 이런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