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자연환경 보전 최선"

김태경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2014-02-06     권혁두 기자
"속리산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탐방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김태경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56·사진)은 “속리산국립공원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나고 경관이 수려해 많은 탐방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라며 “명산 중의 명산인 속리산 지킴이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본부 인사팀장과 환경관리부장을 거쳐 내장산과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을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에 기획력과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