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김시형 금산부군수

2014-01-01     한권수 기자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인심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김시형 금산부군수(56·사진)는 “인삼약초의 고장이자 건강도시인 금산군에 오게 돼서 매우 기쁘며 막중한 책무가 주어진 만큼 금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77년 보령시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 부군수는 충남도 농업정책과, 서산시의회 전문위원, 농업기술원 교육정보과장, 친환경농산과장 등을 거쳤다.

부드러움과 포용력으로 조직 친화력이 뛰어나며 화합과 위민행정을 강조해온 행정통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