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첸, 주방가구 최초 포켓도어 개발

2006-09-12     충청타임즈 기자
리바트(대표 경규한)의 주방가구 브랜드 리첸이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주방가구 포켓(주머니) 도어를 개발해 시장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매직 포켓'이라고 명명된 이 새로운 수납 장치는 싱크대 하부 도어 내부에 주방 기구들을 수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든 것으로 잠금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리첸의 포켓 도어는 칼 등 주방의 위험한 도구를 전면 공간에 수납하고 잠글 수 있어 아이의 안전까지도 고려하고 있다.

상부 공간에는 칼과 주걱, 감자칼, 마늘다지기 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하부에는 마른 행주, 소형 청소도구 등을 넣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