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경험·경영노하우 전수 '맞손'
중진공-융합聯 청년창업자 멘토-멘티 협약
2013-10-31 안태희 기자
이번 협약식은 충북융합연합회 회원사의 사업경험과 노하우를 청년창업자에게 제공해 청년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사업경험이 풍부한 융합연합회 13개사 대표와 2013년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전용창업자금을 활용한 청년창업자 13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선배기업(멘토)은 ㈜다우산업, 정원씨엔엠, ㈜동신폴리켐, 애플테크, ㈜R.E.T, 아시아산업, 성진플랜트, 혜인전기, 쓰리에스케미칼, 채널디, 진성정밀, 서강산업, 세종커뮤니케이션 등 13개사이며, 후배기업(멘티)으로는 라온, 빈티지아울, 세라믹ENG, 테크젠, 넥스바이오, 율컴퍼니, ㈜한라씨앤티, 유빈, ㈜타르가, 디엔씨크리에이티브, ㈜천산, 주원산업, 채움애드 등 13개사 등이다.
최덕영 충북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성공한 선배기업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사업경험 및 노하우를 이제 사업을 시작하는 청년창업자에게 전수해주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중진공은 진취적인 마인드를 가진 청년창업자를 적극 육성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