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社 12村 합동결연

제천- 서울시바살協

2006-09-08     정봉길 기자
제천시와 서울시바르게살기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제천시지부가 후원하며, 제천시바르게살기협의회가 알선하는 농촌사랑 12사 12촌 합동자매결연식이 7일 제천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자매결연 마을대표와 바르게살기협의회원 제천시와 농협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산물직거래, 농촌일손돕기, 주말농장 운영 등 다양한 도·농 교류사업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이어서 마을대표와 바르게살기협의회간 자매결연서와 자매교류계획서를 작성해 교환하고 기념촬영 시간도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을 한 단체와 마을은 강남구바르게살기협의회↔금성면 위림리, 강동구바르게살기협의회↔금성면 월굴리, 광진구바르게살기협의회↔청풍면 대류리, 양천구바르게살기협의회↔청풍면 신리, 강서구바르게살기협의회↔백운면 덕동리, 도봉구바르게살기협의회↔덕산면 삼전리, 동대문구바르게살기협의회↔덕산면 선고2리가 자매결연을 한다.

또 동작·마포·서초·성동·은평구 바르게살기협의회도 자매결연 대열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