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트와 함께라면 천하무적"

한기대 로봇연구동아리 가제트팀

2013-10-14     이재경 기자
지능형 탐사로봇 '카제트' 출품

부산로봇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한국기술교육대 로봇 연구 동아리 가제트팀(팀장 권현민·메카트로닉스공학부 3년)이 부산광역시 주최로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 제4회 부산로봇경진대회 로봇캡스톤 챌린지분야에서 대상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로봇캡스톤 챌린지분야는 문자, 음성, 물체 등을 인식해 작동하는 모든 종류의 센서를 이용한 지능형 로봇을 설계 및 제작해 로봇의 창의성과 지능을 점수화해 순위를 매기는 대회다. 지난 9월말 열린 이 대회에는 대학과 일반부에서 15개 팀이 참가했으며 2위는 서울과학기술대, 3위는 부산대가 차지했다.

가제트팀이 대상을 받은 로봇 카제트(팀의 명칭 가제트에서 ‘가’를 차(car)로 변형해 조합한 이름)는 사람이 직접 탐사하기 어려운 장소를 탐사하려는 목적으로 제작돼 이번 대회에 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다.

특히 지형의 상태(거친 지면, 계단 등)에 따라 바퀴 모양이 변화하며 차체를 안정적으로 운행되도록 했고,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피해가거나 주변 환경 정보를 수집하는 기능 등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로봇캡스톤 챌린지분야에서 대상을 받은 지능형 탐사 로봇 ‘카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