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문화예술인 한·미FTA 반대 선언

2006-09-06     충청타임즈

신학림 언론노조위원장과 황평우 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장 등 문화예술인들이 5일 오전 10시 안국동 '달개비' 카페에서 한·미 FTA를 반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미FTA 즉각 중단과 4대 선결조건 원상복귀를 요구하는 선언에는 김지하, 정태춘, 임옥상 등 문화예술인 1417명이 참여했다. 신학림 전국언론노조위원장이 외교통상부에 개방요구 목록 정보 공개 청구서를 제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