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보안리더 양성의 인큐베이터

아산 순천향대학교

2013-09-15     정재신 기자
청소년 정보 보호 페스티벌·캠프

선린인터넷고 임정원군 최우수상

아산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지난 13일 ‘제11회 청소년정보보호페스티벌 시상식’과 ‘청소년 보안캠프’를 개최했다. 이 페스티벌은 이미 국내에서 활동중인 대표적인 보안 전문가를 배출해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순천향대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해킹 및 방어에 대한 경연을 통해 정보 보호 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마인드를 확산하고, 안전한 정보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전국의 중·고교생 124여명이 참가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에서 10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정됐고, 지난 8월 25일 순천향대에서 8시간동안 치러진 본선에서 최종 수상자가 선발됐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은 임정원군(선린인터넷고·2)에게, 우수상 중 순천향대학교 총장상은 진용휘군(일산동고등학교·2)에게,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은 이선엽군(부평고등학교·2)에게 수여되었으며 이외에도 5명의 학생들에게 장려상이 수여됐다.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염흥열 교수(정보보호학과)는 “청소년 정보보호페스티벌은 지금까지 총 11회에 걸쳐 청소년 정보보호 인력의 조기 발굴에 기여했다"며 “정보보호페스티벌이 더욱 큰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형식과 내용을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에서 열린 제11회 청소년 정보 보호 페스티벌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