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탤런트 이훈·정애리, 서울시장상
어려운 이웃에 자원봉사 등 사랑 실천
2006-09-06 충청타임즈 기자
서울시 사회복지협회는 지난 4일 "제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일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평소 자원봉사와 기부에 남다른 애착을 보여온 이훈과 정애리가 서울 시장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훈은 피트니스사업 수익의 5%를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 정애리는 소외된 이웃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해외 기아아동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