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남궁민, "팬들에게 죄송
지난달 31일 비밀리에 군 입대
2006-09-05 충청타임즈 기자
남궁민 측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임해야 하는 국방의 의무이기에 일반인들과 똑같이 입대하길 원했다"고 남몰래 입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 "인사도 하지 못하고 가서 팬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도 전했다. 남궁민은 지난 8월31일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대대로 입대했다. 병과는 공익근무요원이며, 4주간 군사 훈련을 마치고 경기도 고양시 모처에서 복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