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황혜영 쌍둥이 엄마 된다

민주당 김경록 부대변인과 결혼 2년만에 임신 6개월

2013-09-02     충청타임즈
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40·사진)이 쌍둥이 엄마가 된다.

황혜영 측은 2일 “황혜영이 쌍둥이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6개월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쌍둥이를 임신하고 2~3개월간 외부활동을 전혀하지 못했다”며 “쌍둥이어서 옷으로 커버하지 못할 만큼 배가 불러 있다”고 전했다.

황혜영은 2011년 10월 민주당 김경록(40) 부대변인과 결혼했다.

“결혼한 지 2년 만의 아기여서 부부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혜영은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 6년 전부터 쇼핑몰을 오픈해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