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통한 사회안전망 확충"

새얼굴-김태호 홍성보호관찰소장

2013-08-19     오세민 기자
홍성보호관찰소장으로 김태호 보호사무관(49·사진)이 지난 12일 부임했다.

신임 김 소장은 “인간 중심의 법 집행을 통해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억제와 원만한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취임사에서 밝혔다.

신임 김 소장은 대전이 고향으로 대전동산고와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7급 공채에 합격, 1991년 2월 공직에 입문하여 천안보호관찰소 관찰팀장, 속초보호관찰소장, 평택보호관찰소장을 역임했다.

한편 양현규 전 소장은 서기관으로 승진, 대전보호관찰소 관찰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