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범죄 예방에 최선"
김영갑 논산보호관찰소장
2013-08-18 김중식 기자
김 소장은 취임사에서 “사회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더불어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 함평 출신인 김 소장은 1990년 공직이 입문해 광주보호관찰소, 인천보호관찰소, 안산보호관찰소 등지에서 주요보직을 거쳤다.
업무에 정통해 각종 보호관찰T/F위원으로 활약, 조직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내는 등 보호관찰소 내외에서 신망을 받고 있다는 주위의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