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범죄 예방에 최선"

김영갑 논산보호관찰소장

2013-08-18     김중식 기자
제8대 신임 논산보호관찰소장에 김영갑 소장(사진·50)이 지난 12일 취임했다.

김 소장은 취임사에서 “사회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더불어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 함평 출신인 김 소장은 1990년 공직이 입문해 광주보호관찰소, 인천보호관찰소, 안산보호관찰소 등지에서 주요보직을 거쳤다.

업무에 정통해 각종 보호관찰T/F위원으로 활약, 조직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내는 등 보호관찰소 내외에서 신망을 받고 있다는 주위의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