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000권 이상 소유 '모범 장서가' 뽑습니다

2013-07-31     충청타임즈 기자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형두)가 2013 모범 장서가를 8월30일까지 공모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모범이 될만한 장서가를 선정, 독서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1000권 이상의 도서를 소장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소장 도서 중 아동도서가 전체의 20%를 초과할 수 없다. 홈페이지(www.kpa21.or.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서울 사간동 출협에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5명을 선정해 10월에 열리는 제27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문의(070-7126-4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