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플랫폼 하반기 사업 전개
2013-07-28 연지민 기자
하반기 사업으로는 아마추어 문화예술동아리를 확대 지원하며, 이를 위해 문화예술동아리 168개, 전문예술가 125명, 문화코디네이터 21명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으로 충북문화재단은 아마추어 문화예술동아리에 전문예술가를 파견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문화코디네이터(문화매개자)가 이를 연결하고 사업계획을 구성하는 등 동아리와 전문예술가 그리고 문화코디네이터가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하반기 사업비는 2억 5천만 원이다. 문화재단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플랫폼 하반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갖고 이에 따른 강연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