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노후생활 영위에 최선"

김재성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장

2013-07-04     심영선 기자
“노인복지와 삶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김재성 회장(79·사진)이 4대 지회장에 취임한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4일 증평군 노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지회장에 선출된 그는 “노인들이 밝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인들의 도덕성 회복을 위해 노인강령을 실천하고 존경받는 경로효친 사상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겠다”며“노인이 사회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