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 위한 봉사에 매진"

최상미 진천 장미로타리클럽 회장

2013-07-04     이형모 기자
진천 장미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최상미씨(45·사진)가 4일 취임했다. 

장미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더욱 매진하고 칭찬과 격려를 통해 더없이 행복한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미로타리 클럽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및 성금 모금 등에 앞장서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