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록밴드 ‘아이콘’으로 가요계 컴백

새달 1일 3인조 첫 싱글앨범 발표

2013-06-24     충청타임즈 기자
가수 겸 탤런트 노민우(27·사진 가운데)가 ‘아이콘(ICON)’이라는 예명으로 3인 록밴드를 결성했다.

드러머 몬스터, DJ 디스코와 함께 하는 록밴드로 오는 7월 1일 첫 싱글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노민우는 앨범에서 보컬과 드럼, 기타, 베이스는 물론 작사·작곡·편곡을 도맡았다.

지난 2004년 록밴드 ‘트랙스’의 드러머이자 기타리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노민우는 이후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드라마 ‘마이더스’,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풀하우스 테이크2’ 등에서 탤런트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