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구역 조기 정착 심혈

이시종 지사, 투자유치 위해 방미

2013-06-06     엄경철 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사진)가 외자유치를 위해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9일부터 13일까지 2박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미국투자유치단은 뉴욕, 코네티컷을 방문해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외투기업 등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고 뉴욕 소재 잠재적 투자유망기업의 외자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

오송역세권 개발에 관심을 보인 미국 캐피탈사 관계자와 만나 오송역세권 개발에 대해 논의.

도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충북도가 국내 화장품·뷰티산업의 메카이자 ‘K-뷰티’ 의 진원지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