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장에 새로운 희망을"

삼성생명 창업지원사업 66호점 충주 창업

2006-08-25     박승철 기자
삼성생명 충청지역사업부(사업부장 이구종)는 24일 충북 충주시에서 '삼성생명 비추미 드림Shop 창업지원사업 66호점 창업식'을 가졌다.

이날 창업식에는 충주시청 사회복지국장, 충주시 연수동장, 삼성생명 충청지역사업부장, 삼성생명 충주지점장 등 대외인사 및 임직원·FC 등 30여명이 참석해 창업을 축하했다.

66호점의 주인공인 노영숙씨는 홀로 자녀들을 양육하던 중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평소 소망하던 김치판매점포를 창업해 희망찬 삶을 키워가게 됐다.

창업주 노씨는 인사말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의 노력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가게를 꾸려나가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