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의원, 장애인 작가전

제5회 소리없는 울림전 개최

2013-04-15     남경훈 기자
노영민 의원(민주통합당, 청주 흥덕을)은 15일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장애인 작가들의 전시회인 ‘제5회 소리없는 울림전’을 개최했다.

노영민 의원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소리 없는 울림전’은 자폐아동과 발달장애우, 다문화 가정 자녀 등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아이들이 참여하여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재능도 발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폐아동과 발달장애우,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아이들의 재능을 살리고 사회활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동기 부여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