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운영 한수 지도

타지역서 벤치마킹·러브콜 쇄도

2013-04-14     연지민 기자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 행사를 찾은 타 지역 스튜디오 프로그램 매니저들이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운영에 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벤치마킹을 했다. 또 입주작가와의 전시 협조를 청하는 등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은 경남 문화재단 문화사업팀, 예술정책팀, 경남예술창작센터 프로그램 매니저와 입주작가가 함께 방문하여 제6기 오픈스튜디오전시를 관람하고 청주창작스튜디오에 프로그램 및 시설과 예산내용에 대하여 자문과 운영지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벤치마킹을 했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7기 입주작가는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입주해 작품 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