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활동 활발

2013-03-31     충청타임즈 기자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이 대형전시에 초대되는 등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관계자는 “입주작가들이 국제적인 대형전시에 초대되거나 프로젝트 전시를 위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며 “광주신세계 아트프라이즈에서 대상을 수상한 허수영(4기), 장려상 유목연(6기), 하정웅미술상과 국내 유명한 사립미술관인 성곡미술관 기획 내일의 작가 프로그램에 선정된 김윤경숙(5기) 등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로 부각되고 있어 스튜디오의 기대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국제적인 대형 기획전으로 강원도 폐광촌을 리뉴얼해 만드는 기획전‘삼탄아트마인’전에 이자연(2기, 설치미술)과 최제헌(5기, 설치미술), 김온(7기, 설치미술)작가가 참여해 실험적인 대형 설치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