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주·정차단속 호응

2006-08-16     충청타임즈 기자
옥천군과 옥천경찰서가 지난 14일부터 주·정차단속을 전개해 운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과 경찰서는 극심한 교통정체구간인 경찰서 정문부터 김밥천국사거리까지 퇴근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밤 8시까지 '합동단속반'을 배치해 단속을 실시했다.

합동단속반은 군청 교통담당외 직원 2명. 계도활동을 위해 일시 고용된 인력 3명. 옥천경찰서 교통지도계 2명. 중앙지구대 2명을 포함 총 10명으로 이뤄졌으며. 단속을 위해 경찰서는 순찰차. 사이드카를 동원해 기동성 있는 단속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