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 아동 돕기 전문가 모였다

진천드림스타트 수퍼비전 사례회의

2013-03-21     이형모 기자
진천군 드림스타트센터는 21일 오후 3시 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드림스타트 수퍼비전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수퍼비전 사례회의는 위기 가정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가정위기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한 것으로 관련 전문가 및 실무자 20명으로 구성됐다. 

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이번 사례회의에서 대상 가정의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하고 육아, 구직, 건강 등에 대한 해결점 모색 및 서비스 연계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 나온 지적 및 건의사항은 드림스타트센터 사업에 반영된다. 

군 관계자는 “꾸준한 모니터링과 서비스 연계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