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주년 축하사 초석 잘 다지고 제2의 도약

2006-08-15     충청타임즈 기자

언론이 바로서야 사회의 정의를 말할 수 있고,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바른 취재, 바른 보도로 독자에게 사랑받는 언론이 돼주길 바란다.

과거 선호하던 직장과는 달리 지금은 언론계의 기피로 인해 정예화 되지 못한 언론구조 속에 있다. 충청타임즈만의 독창성마저 상실한다면 그것은 분명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꼬리표가 붙여질 것이다.

사랑받는 신문으로 탄생하려면 모두가 혼연일체로 초심을 잃지말고 충청타임즈만의 향기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보은미래신문 박진수 편집장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언론사로 거듭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초기의 어려운 난국을 잘 극복할 수 있을는지 우려가 됐지만,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채 1년도 되지 않은 이력으로 구독률, 열독률, 선호도, 인지도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았습니다.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신문발전 위원회의 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해 지역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언론사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주)삼원데이타 이광호 대표이사

사회적 약자 대변하는 개혁언론

지인을 통해 충청타임즈를 처음 받아보고 진보적 색채와 다양한 섹션을 접하면서 사실 지역이라는 한계속에서 과연 얼마나 시작할 때의 정신을 꼿꼿이 지켜갈지 우려했지만, 당당히 지역언론을 선도하는 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데 박수를 보냅니다.

1년 동안 지켜본 충청타임즈는 짧은 기간 동안 대 만족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독자층을 확보했다.

우리 노인과 소외계층 등 다양한 충청인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대변하는 역할에 더욱 앞장서는 신문이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충주 호암동 김남순 주부

초심을 저버리지 말기를 바란다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충청타임즈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른 언론보다 솔직하고 정직한 신문이길 바라며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눈으로 이 사회를 선도하길 바랍니다.

또한 일반인들이 장애인을 의지가 없고 원격조정 당하는 로봇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장애인에 대한 따듯한 시선을 전하길 바라며 차별없는 동등한 인격체로 여기고 보도하길 바랍니다.

장애인들이 믿고 볼 수 있는 신문이 되어 우리의 빛이 되는 신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충북자립재활센터 이선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