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여름 영어캠프

2006-08-14     충청타임즈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여름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박 5일 동안 임직원 자녀 60명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여름 영어캠프'가 실시한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사내 미국인 강사 2명의 지도하에 영어식 사고로 전환하는 훈련과 함께 영어 문장 구조의 이해와 영어 작문을 주로 배우게 된다.

또한, 18일에는 임직원 배우자 20명을 대상으로 '하계 아시아나 패밀리교실'이 열린다. 이 자리에는 바캉스 철에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메이크업 수업, 음악과 함께 하는 행복한 가족문화 만들기 강좌 등이 마련된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이번 하계 행사를 통해 임직원 가족들에게 자기 계발의 기회와 아시아나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