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시장

당진시, 시정 체험단 모집

2013-02-21     안병권 기자
당진시가 올해 시정운영 방향인 ‘함께하는 시정, 시민이 시장이다’의 실현을 위해 하루 동안 시장이 되어보고 주요 산업현장과 문화시설을 체험해보는 ‘오늘은 나도 시장, 시정 체험단’을 모집 운영하기로 했다.

‘오늘은 나도 시장, 시정 체험단’은 시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폭을 넓히고 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신규 시책으로 일반인, 사회단체, 학생 등 당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정 체험단은 다음달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분기별 1~2회, 총 5회 이상 운영될 계획으로, 한 번에 최고 30명씩 연인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일 시장체험, 시정(산업)체험, 시정(문화)체험 등 3개 코스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