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생명·재산보호 최선"

이대원 증평소방서장

2013-02-13     심영선 기자
"주민들의 귀중한 생명 및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행정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3일 괴산증평소방서장에 부임한 이대원서장(58·사진)이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인명중시의 대원칙을 앞세워 주민들의 파수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괴산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소방행정을 추진해야 할 책임감도 느낀다”는 이 서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예방행정을 추진하고 친절과 감동을 주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79년 소방공무원에 입문한 그는 충북도본부, 청주서부소방서장, 영동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화재 등 각종 현장 활동은 물론 소방행정의 기획과 추진력을 겸비했고 직원간 친화력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