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농가 소득증대 해결 앞장"
김유경 영동감연구회장
2013-02-13 권혁두 기자
신임 김유경 영동감연구회장(57·사진)은 “전국 최고 품질의 영동 감 홍보에도 최선을 다해 영동 감이 전국 어느 시장에서나 제대로 대접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농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우체국쇼핑 충북지회장을 역임하며 감 농가의 판로 확충과 감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황간면 명륜동에서 8250㎡ 크기의 감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 부인 정혜숙씨(53)와 2남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