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복지증진 위해 최선"

김직한 괴산군 이장연합회 회장

2013-02-07     심영선 기자
“지역발전과 연계한 이장협의회 활동을 집중 전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괴산군 이장연합회 김직한 신임회장(55·사진)이 7일 이장연합회장 선출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행정과 지역주민 간 가교역할을 다하고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연풍면 신풍마을 이장직을 수행중인 그는 “관내 이장들의 뜻을 모아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심혈을 쏟겠다”고 말했다.

2010년부터 연풍면 리우회장,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주인 그는 “군과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집중 전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관내 이장협의회는 12개 읍·면 279명의 이장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