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봄철 산불예방 총력

2013-02-03     김영택 기자
서산시는 이달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림공원과 및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홍보활동 및 초동진화 태세 확립을 강화하고 산불유급감시원 62명, 전문 진화대원 32명을 투입하여 주민계도와 진화훈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 발생요인 사전차단, 초동진화를 위한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 등 긴밀한 공조체계를 확립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