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치료 '내 마음의 꽃' 운영

증평장애인복지관 21일부터

2013-01-15     심영선 기자
증평군 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이 21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사회심리 재활사업으로 ‘내 마음의 꽃’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치료, 원예치료, 웃음치료, 작업치료 등으로 구분해 3개월 과정으로 48주간 이어진다.

정찬연 복지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정서적인 안정 및 신체의 건강을 유도하고 다양한 상호작용 활동을 지원해 사회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