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같은 우체국 만들겠다" 최존호 금산우체국장 2013-01-09 한권수 기자 제31대 금산우체국장에 최존호 우정사업본부 방송통신사무관(사진)이 부임했다.최 국장은 지난 1979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방송통신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기획·전략 등의 요직을 맡아 왔다.최 국장은 “신바람 나는 화목한 직장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웃 같은 우체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가족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등산.